혈압 초기증상 해결할 고혈압 낮추는 운동

 

 

 

고혈압은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최고 혈압이 140mmHg이상, 최저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의 합병증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고혈압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1. 빨리 걷기


빨리 걷기를 30분 이상 하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걷기 시작한지 15분 이후부터 지방이 분해되고 45분에 지방 분해량이 최고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오래 걷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처음에는 15분~30분 정도 걷다가 점차 걷는 시간과 운동 강도를 올려 나가면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2. 달리기

걷기와 마찬가지로 고혈압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약 20분 이상은 쉬지 않고 뛰어야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 이것이 무리가 된다면 처음에는 빠르게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달리고 걷기를 5분씩 반복해 몸을 적응시킨 뒤 20분 이상 달리는 것을 목표로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3. 수영


수영은 운동 강도를 높이지 않으면서도 심장 혈관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다. 자기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체격의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비만이거나 관절염 환자인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또한,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심폐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4. 자전거 타기


규칙적으로 자전거 타기를 하면 폐활량이 증가되고, 매 호흡 시 산소량이 증가되는 등 폐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또 혈액의 양이 증가되고 산소 운반능력이 향상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도 발달된다. 이는 신체 내에 지방을 형성하는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LDL 단백질을 줄여주고 HDL단백질(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고혈압은 한 번 발생하면 죽을 때까지 조절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평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이 부족한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쉽게 피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등 고혈압이 의심된다면 앞서 소개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소개한 고혈압 초기증상과 고혈압 개선 운동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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