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법, 대세인 '이것'

 

 

내장지방은 내장과 간 등에 붙는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은 각종 대사질환과 혈액순환 장애를 야기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내장지방 빼는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식습관 개선으로 내장지방 빼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식사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은 과식을 막는다.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뇌에서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식사를 천천히 하면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음식물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당분 분해 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수분 섭취는 자주

 

뇌의 시상하부에는 허기와 갈증을 느끼는 중추가 인접해있다. 그래서 목이 마르면 허기도 심해진다. 반대로 물을 충분히 마시면 뇌는 배가 부른 것으로 착각해 식욕이 감소한다.

 

물은 하루 약 2L~3L를 마시는 게 좋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식욕 감소에 효과적이다. 체온과 비슷한 35~40도의 수분이 체내 흡수에 가장 효과적이다.

 

 

내장 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내장지방 빼는법 중 하나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와 동남아 부근에 자생하는 열대성 식물로, 열매껍질에 HCA(hydroxycitric acid)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 체지방 생성을 억제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특히 유용한 영양소이다. 식약처도 HCA의 우수성을 인정해 건강기능식품 생리 활성기능 1등급 원료로 지정했다.

 

하지만 시중에 모든 가르시니아 제품이 동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제품에 '주원료의 기능성', 'GMP 인증'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마크를 꼭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GMP 인증은 식약처가 지정한 제품표준, 제조관리, 위생관리,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이 너무 까다로워 통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487개 중 GMP 인증을 받은 곳은 216곳에 불과하다. (2015년 식약처 통계 참조)

 

 

 

 

체지방 감소와 함께 다른 효과를 원한다면 복합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합기능성이란 식약처로부터 주원료 효능을 2개 이상 인정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주원료가 하나인 제품을 여러 종류 먹는 것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라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기능성과 GMP 인증을 받은 복합기능성 제품 중에서는 '리진스타일'의 '굿밸런스다이어트'가 눈에 띈다. 해당 제품에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식약처는 녹차 추출물에 대해 '항산화,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내장지방 빼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식습관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의 힘을 빌린다면 효과적으로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제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실패 없이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성공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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