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비타민C가 중요하다고?!
면역이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등이 있다. 7시간 이상 숙면 또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때는 취침하기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하거나 수면 유도 호르몬 '멜라토닌'이 함유된 바나나, 우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운동은 호흡과 근육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산책,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이에 도움이 된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도 면역력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해조류, 곡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러 영양소 중에서도 비타민C는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타민C는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준다. 이밖에도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피부 및 잇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비타민C는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의 음식이나 영양제로 복용해야 한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권장 비타민C 섭취량은 최소 100mg~최대 1,000mg 이다. 체내에 필요한 양은 그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꾸준히 500mg 이상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얻으려면 하루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비타민C 급원식품으로는 딸기, 오렌지, 키위, 파인애플, 양배추, 파프리카, 고추, 케일 등이 꼽힌다.
하지만 음식에 든 비타민C는 빛, 열, 공기 등 외부적 요소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삶거나 가열할 경우, 약 44% 정도가 소실되므로 조리 과정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비타민C 영양제 섭취를 권장한다. 비타민C 영양제는 많은 음식을 먹을 필요 없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에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리진스타일'이 출시한 '알로퀸C'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제품이 기능성 원료를 한 가지만 사용하는 반면, 리진스타일은 두 가지 이상의 주원료를 사용한다. 알로퀸C는 알로에베라겔 분말과 비타민C로 구성되어 있다. 알로에겔은 피부 및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알로에게 건강에 좋은 이유는 알로에베라의 세포벽을 형성하는 특정 다당류 때문이다. 알로퀸C에는 알로에베라겔 분말이 다당체 100mg,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모든 제품에 효소, 비타민B12, 엽산 등을 포함한 12가지 부원료가 들어있어 자칫하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
과로와 스트레스, 피로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영양제는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섭취 효과를 누리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음식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를 충전해 보는 것을 어떨까. 앞서 소개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참고하여 건강에 활력을 더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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