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등급판정, 치매 예방 '어떻게'!?
치매란 뇌기능 손상이 발생하며 단순한 인지기능(언어능력, 판단력, 기억력, 시공간파악능력 등)에 이상이 발생하며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냥 내일이 아니다 방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발병 하게 되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야기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이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치매가 발병하게 되면 국가에서 노인장기요양급여를 지급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치매 등급판정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치매 등급판정 후 등급에 따라 각종 서비스 혜택의 폭 또한 달라지니 첨부한 내용을 참고하자. 절차는 장기요양인정신청서와 의사소견서를 가지고 먼저 인정신청을 하면 공단 소속장기요양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장기요양인조사표에 의해 총 52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아래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심의자료를 검토하여 등급을 결정하고 등급판정 위원회의 의견 첨부로 최종적인 등급판정이 결정된다.
다른 모든 질병과도 마찬가지로 치매 등급판정을 받기 전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사소한 것들부터 기억해보는 것,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습관, 흡연, 운동부족은 치매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더불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견과류, 등푸른 생선, 포도, 홍삼, 등이 손꼽힌다. 그 중 홍삼은 기억력개선 효능을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으며 국내외 다양한 논문과 실험이 해당 내용을 뒷받침한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노썸브리아대 케네디 교수 연구팀은 두 달간 30명의 성인에게 200mg의 홍삼을 복용하게 한 후 기억력테스트를 진행하여 결과를 비교 분석해보았다. 그러자 홍삼을 복용한지 한 달이 지나자 작업기억력 13%가, 공간작업능력은 22%나 증가되었고 두 달이 지나자 작업 기억력이 62%, 공간작업능력은 161% 향상된 것을 검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기억력과 작업능력 향상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임이 입증된 것이다.
계명대학교 장정희 교수 연구팀은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비교를 위해 한 그룹만 인위적으로 치매를 유발한 뒤 물속에 숨겨져 있는 도피대 찾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정상 쥐 그룹의 경우 실험이 반복될수록 도피대의 위치를 기억해 찾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었던 반면 치매를 유발한 쥐 그룹은 아무리 실험을 반복해도 도피대를 찾아내는 시간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 후 치매를 유발한 쥐 그룹에 홍삼을 투여한 뒤 실험을 다시 반복해본 결과 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점차 정상 쥐와 유사한 수준으로까지 단축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세포 사멸 작업을 홍삼이 억제하여 기억력을 증진시켜준다.
해당 실험 등을 통해 홍삼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며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 또한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중에 홍삼제품이 즐비하나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구입전에 특히 신중할 것을 강조했다.
홍삼의 다양한 효능을 제대로 체감하려면 홍삼의 약리성분인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의 체내흡수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진세노사이드 체내흡수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가 이루어지려면 원래 영양소의 입자가 큰 형태에서 작은 입자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입자가 크면 체내흡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식약처에서는 진세노사이드가 작은 영양소 입자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장내미생물(프라보텔라오리스)가 꼭 필요하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인의 37.5%는 장내에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장내 미생물이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러한 홍삼의 체내흡수율 문제가 불거졌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 발표 논문 자료]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효삼은 체내흡수율 평균화로 이와 같은 의문을 불식시켰다. 효삼은 인체에 유익한 특정 미생물 발효기술로 만들어진 홍삼으로 진세노사이드 영양성분이 발효과정에서 저절로 작게 분해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로소 누구나 치매 예방 등의 홍삼 효능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경희대학교 약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발효과정을 거칠 경우 일반 홍삼에 비해 체내흡수율이 100배 이상 더 높아진다. 또한 고려대학고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 연구에서는 효삼이 일반 홍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1.5배, 면역력 강화 효과는 10배 이상으로 판명되었다. 이와 같은 수치의 차이는 진세노사이드 체내흡수율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다.
특정 장내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홍삼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효삼의 등장 이후로 이를 찾는 소비자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홍삼의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효삼이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대표적으로 G사 홍삼 등의 극소수만이 효삼 전문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G사 홍삼은 독보적인 발효 균주를 확보하여 미생물발효공법으로 특허를 취득하고 해당 기술을 통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준대상 및 식품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높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효삼 브랜드로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 등급판정과 치매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매는 노력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식생활습관으로 뇌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로에효능, 알로에겔 제품마다 차이 커?! (0) | 2018.09.17 |
---|---|
여성 갱년기 영양제, 탁월한 이것! (0) | 2018.09.12 |
간이 안좋을때 증상, 방치하면 이런 병까지? (0) | 2018.09.11 |
녹차 효능 아직 모르세요?? (0) | 2018.09.10 |
콜레스테롤 수치 낮출 방법 없을까? (1)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