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 증상? 안 돼 안 돼. 면역력 증진!
면역력 저하 증상은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이 외부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고, 병에 걸렸을 때 쉽게 낫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평소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 힘쓰라고 조언한다.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더불어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해초, 양파, 토마토, 홍삼은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6천여 건이 넘는 실험논문과 임상시험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한다.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의 핵심 성분이다. 사포닌은 미나리, 마늘, 더덕, 도라지 등에도 들어있지만 홍삼 사포닌은 그 효능이 뛰어나 ‘진세노사이드’라고 따로 부른다.
이 성분은 커다란 크기 때문에 원상태로는 체내 흡수가 안 된다. 이를 흡수하려면 장내 미생물 ‘프라보텔라오리스’의 도움이 필요하다.
프라보텔라오리스는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37.5%는 장내 미생물이 없어 홍삼의 핵심성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논문 참조)
또한 장내 미생물이 있어도 장내 환경, 노화의 정도, 개인의 특성에 따라 흡수율은 제각각이다.
그렇다면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홍삼 효능을 볼 방법은 없을까? 있다. 홍삼을 발효하면 된다.
장내와 비슷한 환경에서 특수 미생물을 넣어 홍삼을 발효하면 진세노사이드가 잘게 쪼개진다. 그래서 장내 미생물이 없는 사람도 발효 홍삼을 먹으면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 약학과 김동현 교수는 ‘인삼 진세노사이드의 크기를 1,000이라고 한다면 홍삼은 800, 발효 홍삼은 450이다. 그러나 발효 홍삼은 일반 홍삼보다 체내 흡수율이 100배 이상 높다’라고 설명한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것은 해당 식품의 효능을 더 잘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발효 홍삼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면역력 증진을 원하는 사람이 해당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고삼인 홍삼 α’은 그들의 선택을 받은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면역력 저하 증상이 심각해지면 사계절 감기를 달고 살고, 잔병치레가 잦다. 이렇게 되면 엄청난 고통과 불편함을 곁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따라서 홍삼의 꾸준한 섭취를 비롯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 증진을 꾀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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