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좋은 음식 '따질건 따져보자'
질병관리본부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30%가 고혈압이라고 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사실이다.
고혈압이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과도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보통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본다. 증세를 장기간 방치하면 뇌, 심장, 신장, 눈 등이 손상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이를 위해서는 저염식 식단, 금주 및 금연, 꾸준한 운동 등이 필수다. 아울러 마늘이나 표고버섯처럼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먼저 마늘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탁한 피를 개선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춘다고 밝혀졌다. 다만 알리신은 위벽을 헐게 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과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고버섯 역시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다. 표고버섯 속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이 콜레스테롤 배출시키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 문제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섭취했을 때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코엔자임큐텐 영양제의 인기도 높다. 해당 성분은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보조 효소로, 혈압 개선은 물론 항산화에도 뛰어나다. 이는 국내외 수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다만,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므로 세심하게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1. 원료의 기능성을 확인하자
식약처는 코엔자임큐텐에 대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하였다. 이러한 표기와 기능성 마크가 없는 경우, 신뢰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2.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마크를 살펴보자
GMP 인증은 건강기능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식약처가 정한 4대 기준(제품표준, 제조관리기준, 위생관리기준, 품질관리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GMP 지정업체가 될 수 있다.
해당 기준을 통과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식약처의 통계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487개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중 216곳만 GMP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2015년).
고혈압에 좋은 음식보다 더 좋다?!
혈압 개선 이외의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복합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GMP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는 리진스타일의 하이솔루션이 주목할 만하다. 코엔자임큐텐과 셀레늄, 산화아연을 함께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산화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돕는다. 해당 제품을 섭취하면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유용하고,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복합기능성 제품: 두 가지 이상의 주원료 효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고혈압은 소리 없이 찾아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침묵의 살인자’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것으로 모자라다면 코엔자임큐텐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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